본문 바로가기
Animation/Drawing

지브리 일러스트 모작

by 응끼 2024. 3. 5.

학원을 퇴사하고...그래도 그림을 계속 그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린 것

그래도 다른 그림보다 이걸 그리고 싶었던 이유는 지브리 특유의 차분한, 먼지냄새 나는 작업실 같은 느낌이 좋아서 이기도 하다:)

원본은 포스터 칼라인 것 같은데 수채화로 하려니 느낌이 살짝 달라졌다.

그래도 수채화 특유의 느낌을 좋아해서 맘에 드는 그림이 그려졌다.

-

혼자그리려니까 아무래도 동기부여가 잘 안된다.

학원에 있을때는 학생들을 위해 그려야 한다는 약간의 사명감(?)이 있었는데 말이다.

'Animation > Drawin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_  (0) 2024.09.23
나의 근무기록  (0) 2024.09.13
학원에서 근무하면서 그렸던 것들  (1) 2024.03.05
수채화 연습  (0) 2023.08.27
석고상 연습  (0) 2021.12.03